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이태원은 현대적이며 이국적인 상가들로 핫 플레이스가 되었으나, 최근 미군 기지 이전 및 이용객 감소로 용산만의 특성화 사업이 필요함
어르신들의 재능을 활용한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예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음

추진내용

‘용산구-(주)파리크라상’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 민관협력 추진 협약을 체결함
서울시 전역에서 공예분야별 기능전수가 가능한 어르신 공예가를 모집함(7개 분야 총 25명의 어르신 작가 입주)
용산 공예관을 통해 전국 공예품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유통 플랫폼을 마련하고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모색함

정책효과

외국 관광객 등 연간 방문객 4만여 명, 판매 수익 1억 3천여만 원의 성과를 거둠
민관상생 협력을 통한 공예관 건립 예산(55억 6천만 원) 절감함
어르신,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함(6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