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대면 매출 급감 및 판로중단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대면 판매 경험 부재가 있음
디지털 기반의 지역 ICT기업 및 산업 중심의 고객 지원체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전환이 절실한 소상공인 신규고객 지원체계로 확대가 필요함
기관의 디지털 기반 역량과 인적 노하우 중심의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축제를 연계한 민간협력형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 및 민간 협력 지원 강화가 필요함
코로나19 종식 이후 침체 되어 있던 지역축제 및 행사 연계를 통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참여 확대 등 판로확대 지원하고자 함 추진내용
전주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 앱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되었으며 배달시장에 신규 진입하려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함
지역 화폐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였고 서비스는 2022년 2월 28일에 런칭됨
운영방식은 공공·민간 협력형으로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커넥트웨이브가 협력함
가맹점은 수수료, 가입비, 광고비가 없으며 다양한 지원을 받음
소비자는 첫 가입 시 5,000원 할인 및 지역화폐 결제 시 10%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연간 700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며,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함 정책효과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음
전주시의회 결산감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우수사례 2건으로 선정되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됨
지역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출시 2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보호와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 잡음
전주맛배달은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 (가입 현황은 가맹점 4,093개소와 소비자 71,218명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