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역량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
특히 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생활 속 응급상황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습 중심의 체계적 교육 기회는 부족한 실정임
이에 따라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본부는 전국민의 실질적인 생명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본소생술(BLS) 보급 교육을 추진함 추진내용
2020년 사단법인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국민보건 분야)에 가입하여 안전사고 및 재해재난의 피해를
줄여나가는 활동에 동참함
10여년전 일본에서 습득한 반려동물 응급처치를 통하여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보급활동을 진행함
2019년 12월부터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구성 단체(생활안전분과)로 위촉되어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앞장서기 위하여 블로그 등 SNS을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 정책효과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및 뇌기능 회복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면서, 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국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국민들이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력을 향상함
안전에 대한 국민 의식이 변화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점차 정착함
반려동물 심폐소생술(PET CPR)에 대해 생소하게 느끼던 반려인들이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반려동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