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갖춘 실습형 교육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음
기존에는 이론 중심 교육이 주를 이루었으며, 실질적인 현장 대응 훈련의 부재로 인해 터널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 제고에 한계가 있었음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사용이 종료된 폐터널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터널방재인증센터'를 구축하고자 함
추진내용
정부 부처와 협업, 국가공인 터널방재 교육기관으로 등록함
주요 방송국에서 '터널 내 사고 시 대피요령' 홍보영상 제작하여 방송
정책효과
일반국민, 소방관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터널화재에 대한 국민안전을 강화하였음
터널안전 홍보영상 제작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터널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였음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터널방재기술의 발전에 기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