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실종건수는 지난 5년간 총 4만 10건이 접수, '17년에는 1만건신고 → '21년에는 1만2577건으로 크게 증가함
치매환자 실종대비 배회감지 서비스를 위하여 막대한 정부예산 투입 및 보호자 가계 부담이 발생함
2023년 치매환자 배회감지 서비스를 위한 예산 규모는 총 785억으로 중앙정부 516억원, 지자체 269억원으로 구성됨
추진내용
관내 기 설치된 CCTV망에 IoT 센서를 연동하여 자가 IoT망을 구현함
IoT 기술을 활용한 치매노인, 초등학교 저학년 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통신요금 발생없는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를 제공함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현관문 개폐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알림 서비스를 구현함
정책효과
매년 1.5억원 예산이 절감됨
사회적 약자 실종에 따른 미발견 수를 경감시킴
보호자가 대상자의 위치를 스마트폰 및 인터넷을 통해 전자 지도상에 실시간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 제공으로 실종신고를 예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