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구의 동쪽에 치우친 개발로 낙후한 '원도심'과 '뉴강동' 간 격차가 심화됨
기초수급자 총 11,923가구 중 5,225가구(43.8%)가 원도심(암사1동, 천호1~3동)에 집중 됨
저소득가구,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 저녁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혼자 저녁을 때우는 등 결식 및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함 추진내용
저소득 아동 비율이 높은 원도심에 구가 직영하는 어린이 전용식당을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함
건강한 저녁 식사와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돌봄 시설과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를 운영함
강동구 만 6~15세 아동 및 초‧중학교 재학 아동 30명(반기 단위 회원제)을 대상으로 석식 제공, 1:1 맞춤형 영양 상담, 놀이·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함 정책효과
2022년 아동 4,658명(연인원) 이용했으며, 회원 수 35명으로 목표하던 30명 대비
117% 초과달성함
방과 후 혼자 밥 먹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함
심각한 저출산 시대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의 양육 부담 절감과 지역 돌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