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숲 공원'은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이래 재정부담으로 인해 47년간 공원 면적 90% 이상이 미조성 상태였음
50년 간 장기 미집행으로 공원이 소멸될 위기에 있었으며, 지자체의 한정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여건이 부족한 실정이었음
공원구역 해제 시, 도심 지역의 난개발로 인하여 수림자원의 훼손 등 녹지 환경을 저해시키는 상황에 직면하였음
추진내용
영흥 숲공원에는 2.7km의 산책로, 체육관, 숲놀이터, 바닥형 분수 등을 조성함
영흥 수목원에는 기존 산지의 지형을 살려 방문자센터, 온실, 전시숲, 잔디마당, 정조효원, 연못 정원형 등을 조성함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민간특례사업 방식으로 공모하여 사업을 추진함
정책효과
전국 최초 공원조성사업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함
자연환경생태를 유지 보존하면서 도시민이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조성함
영흥숲공원 및 영흥수목원을 개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