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주민의 무관심과 묵인하에 축산오폐수와 쓰레기가 넘쳐나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방치되고 버려진 갈지마을 도랑으로 인해 주민 간 갈등의 악화되고 분열이 심화됨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마을리더교육(2013)을 계기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낌
'무관심과 갈등의 갈지마을' 방치되는 쓰레기, 썩어가는 마을도랑, 주민 간 소통의 어려움, 무책임한 주민의식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 추진내용
마을리더 육성교육, 찾아가는 마을대학, 농촌 현장포럼, 친환경농법 교육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과 해결을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고자 함
주민주도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자긍심, 자신감 상승 함께 하는 과정에서 주민이 하나되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함
'주민실천 선언문', '축산농가 결의문', EM(유용미생물) 사용 활성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짐 정책효과
대한민국 유역 통합 도랑살리기운동 발원지로 선정됨(2014)
매년 평균 80개 이상의 마을, 단체에서 마을가꾸기 벤치마킹 방문을 함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공생을 위해 고민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스스로와 약속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갈지마을' 모델을 확산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