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길음동 삼양로 일대는 도시계획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나, 삼양로 일대만 유해업소가 밀집하여 유일하게 낙후 지역으로 남아있음
도시재생 차원에서 접근하여 청년창업을 통해 어둠의 거리 '맥양집 삼양로'를 밝고 건강한 거리로 탈바꿈하고자 함
삼양로 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은 불법유해업소 근절 활동으로 60%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아직도 15개소가 존재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지역상권이 침체되어 있음 추진내용
유해업소 근절을 위한 위해업소 단속 T/F팀을 구성함(2019.1.~근절 시)
여성인권센터·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취업교육과 일자리 알선 및 긴급생계비를 지원함
총 55개팀이 참가하여 수공예품 판매,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공예원데이클래스, 지역탐색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을 진행함(주민 6,000여명 참여) 정책효과
청년일자리 부족과 불법유해업소라는 두 가지 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건전한 청년 창업생태계를 조성함
쾌적하고 우수한 창업공간 및 공유공간을 지원하여 초기 청년창업자에 안정적인 창업환경 제공을 통해 우수한 사업성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함
초기 청년창업가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성공창업을 유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