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중구는 대구의 대표 원도심으로 인구 유출 및 노후화 심화, 지역활력을 상실함
근대건축자산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과 주거환경 불량지역에 대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상생 추진으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공동체 회복 추진 계획을 세움
동성로와 근대골목을 잇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로 관광자원의 다변화가 필요함
노후건물 리노베이션 붐으로 청년 창업 시도가 많으나 전문성·지속성 부족 및 청년창업 네트워크가 부재함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노인・아동・청년 대상 다양한 기반시설 구축이 필요함 추진내용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 지원 및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함
주민주도 참여형 문화행사를 확대하고 디지털 앱 등을 활용한 접근성을 강화함
청년사업자 임대료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함(월 40만 한도 최대 200만)
공공 키즈놀이 시설 조성 및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 추진예정임(2024년~)
정책효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서문시장, 동성로가 선정됨(문화체육관광부)
역사문화자산 보존・활용을 통한 지역자산 가치 제고, 종합 아카이브를 구축함
유휴공간을 청년거점 공간으로 활용하여 청년 유입, 원도심 활력을 제고함(청년인구 지속 증가 ('21년 30.09% → '23년 30.62%))
자원봉사 활동률 24.88%('22.12.), 대구광역시 구・군 1위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