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울산 북구는 빠른 도시 변화에 맞춰 주민과 행정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공간정보 자료 제공이 필요함
부서별로 분산된 공공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유하여 효율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함
기존의 공공데이터는 신속한 정보 갱신과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비예산으로 접근 가능한 체계 구축이 필요함
공간정보 생산과 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부서 간 협업과 자료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
사용자 중심의 공간정보 콘텐츠 제공을 통해 대민 서비스가 확대됨

추진내용

울산 북구는 공간정보 공공데이터의 통합과 공유를 위해 부서별 데이터를 조사하고 목록화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
K-Geo 플랫폼을 활용해 예산을 들이지 않고 공공데이터를 통합하고 접근 환경을 개선 하였으며 공간정보 분석을 위해 기획, 제안, 협업을 통한 분석 지원을 강화하여 다양한 부서에서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됨
기존의 단순 PDF나 종이 형태로 제공되던 분석 결과는 K-Geo 플랫폼을 통해 구청 직원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관리의 문제가 해결됨
18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맵갤러리로 시각화하여 맞춤형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됨

정책효과

울산 북구는 공간정보 공공데이터를 업무 담당자 중심으로 생산하여 생산성 및 지속성을 확보하고 14개 분야에서 585건의 데이터를 유의미하게 조합하여 공간정보의 가치를 향상시킴
공간정보 기반 도면을 제작하여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시간과 예산을 절감함
공간정보 분석 지원 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석을 진행하고 정책에 반영함
맵갤러리를 제작하여 구청 홈페이지와 민원실에서 시민에게 시각화된 정보 전달 방식을 제공하고 시민 만족도가 향상됨
K-Geo플랫폼을 활용해 공공데이터 통합·공유 및 대민서비스로 확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