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지하공동구 내·외부사고 발생 시 통신·금융·주거·청사마비 등으로 시민들의 생활 및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단일 연장 규모가 가장 큰 세종공동구를 관리함에 있어 現 인력중심의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는 관리 사각지대 등의 문제점 발생이 우려됨
또한, 기존에 위험상황 발생 후 대처·대응하는 체계에서 사전 위험 감지·예측으로 위험요인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함

추진내용

민·관 공동 협업으로 IoT 진동감시 기반 안전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함
IoT진동감시복합센서(진동, 온·습도, 영상)를 활용하여 공동구 환경데이터 실시간 수집이 가능함
데이터의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위험상황 예측/판단 후 디지털 트윈(3D 모델링)을 통해 위험상황 알림서비스를 제공함

정책효과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지하공동구의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재난예방 체계가 구축됨
시스템 구축으로 24시간 사각지대 및 공백시간이 없는 감시가 가능해짐
공동구 외 지하구조물, 교량, 건축물 등에도 시설물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