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고흥군의 새꼬막 생산량은 연간 4천톤으로 전남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나, 수확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오리떼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음
매년 어가당 1억원 내외 손실이 추정되며, 오리떼 퇴치를 위해 배를 타고 호루라기, 북 등으로 쫓고 있는 실정임
이에 AI 기술을 기반으로 오리떼 식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리떼를 쫓는 드론을 개발하고자 함

추진내용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빌리지(지능형 마을)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함
CCTV 기반 유해조류 식별 AI 모델 실증 및 지상·해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함
유해조류 퇴치용 드론·무인보트를 제작 및 구현 퇴치 AI를 실증함

정책효과

DB를 통한 학습시스템 운영으로 개체 인식율 80% 달성 및 드론 활용 유해조류 퇴치 출동 횟수 128회 이행으로 실효성을 확보함
AI 시스템 도입으로 시간·경제적 비용 60% 이상 감소가 예상됨
유해조류 퇴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최소 30% 이상의 생산량 증가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