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19년 7월 경남지역 15~64세 고용률(66.9%)은 취업자가 3개월째 감소하고 전년 동월대비 0.9%p 하락하였으며 남성, 청년, 자영업자 및 제조업 중심으로 취업자 2만 9천 명이 감소함
산업단지 4개소와 농공단지 5개소에 52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조업의 경기가 어려우며 특히 우리군 주력 산업인 금속, 기계, 식품, 자동차 분야 등에 인력이 부족함
청년들의 대도시 유출과 고령화 및 인구감소, 제조업의 불황 등으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필요함 추진내용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일 경험 제공 및 기업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청년을 모집함
인건비(연봉 2,400만원 중 90%)와 청년 교통복지비용(월 10만 원) 및 주거정착금(월 30만 원)을 지원함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함 정책효과
사업비 5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중소기업 13개사, 소공업체 7개사, 사회적기업 3개사, 공공서비스 제공업체 10개사 등 총 33개 사업체 청년 38명에게 인건비, 주거비,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영세기업 및 소공인 제조업체에 인건비 부담을 줄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
사회적기업 로컬푸드, ㈜태현은 1년이상 꾸준히 근무하여 정규직 전환이 예정됨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 사업 6개 업체에서도 2년의 사업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 전환 예정임
새정부 일자리정책 및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관내 기업체 방문 및 520여 개 기업체 대상 설문조
사 실시 등 기업체 맞춤형일자리 수요조사 후 반영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