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사근동은 지역 특성상 1인 가구 비율이 높고(72.8%) 유학생으로 인한 외국인 가구 증가, 학업을 위한 단기 거주 형태가 다수임.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재활용품의 일반쓰레기 혼입 배출과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음.
1인 및 외국인 가구의 높은 비중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여 성동구 평균보다 높은 고질적 쓰레기 민원이 발생함

추진내용

'단계별' Data 지도를 구축해, 생활쓰레기 '유형별' Data 지도 솔루션 체계를 구축함
한양대학교, 한양여대 학생들과 관학협력 리빙랩으로 솔루션 체계를 마련함

정책효과

유형별 솔루션 사업 효과로, 쓰레기 배출량 28% 감소, 무단 투기 49% 감소, 분리배출량 23% 향상 등 수치로 그 효과가 나타남.
또한, 일 100kg(사근동 기준) 쓰레기 배출량 감소 및 혼입 배출 재활용 감소를 통해 연간 7,300그루의 나무 식재 효과가 있고, 연간 2,5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남. (1톤당 23만원, 민간소각시설 기준)
해당프로그램은 현재 성동구 17개 전 동으로 확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