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인구소멸지수 0.2 이하의 위기에 처한 지방에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대안으로 청년층 인구유입을 통한'청년×지역'콜라보를 추진함
비수도권으로부터 수도권으로의 청년층 인구이동과 이에 따른 공동체 해제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소멸 고위험지역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해결책이 필요함

추진내용

반농반X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기 삶의 진로와 전망을 찾을 수 있게끔 '정착 및 이주 기회 제공'을 통한 청년과 지역상생의 장(場)을 실체화 함
청년의 지방(농촌)이주는 '탐색-이주-정착'의 단계로서 최종 이주를 결심하기까지 지역살이를 통한 주거와 일자리를 구하고 필요한 관계망을 확장하도록 성장을 지원함
민간은 지역사회문제 발굴, 공공기관은 보유자원 지원, 지자체는 행･재정적 협업을 통한 청년 지역살이(삶터･일터･쉼터)와 장소성에 기반을 둔 지역의 고유가치를 재발견함

정책효과

농산어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 위해 “주거(단독형/공동형 공공임대주택) +생활SOC(문화･체육･복지･의료･공간시설 등)+일자리”를 연계 공급하는 사업(9곳 선정)을 수행함
국토교통부 VIP 업무보고 우수사례('21.02.16), 행정안전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 대표의제 선정('21.06.28.) 및 국무조정실 농촌시범사업 보고('21.08.16.)함
업발굴 및 농어촌지역 지원사업 기금 심사 가결(8.1억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