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지하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싱크홀, 도로굴착사고, 화재 등)로 대국민 불안감이 증가함
전력, 가스, 통신 등 산업 현장 디지털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굴착사고 등으로 시간, 인력, 비용이 증가함
7대 지하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유지관리를 위해 현장과 DB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현장 관리시스템이 필요함

추진내용

지하시설물 GIS DB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증강현실(AR) 시스템을 개발함
지하시설물을 3D 모델화하고, 현장에서 설비위치, 깊이, 속성정보 등과 상용 Map을 연계하여 각종 센서(GNSS, Gyro, 높이, 방향 등) 기능을 시스템에 적용함
지하시설물에 Digital-Twin 기능을 적용하여 사무실에서도 전국의 지하시설물을 증강현실(AR)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함
7대 지하시설물을 증강현실(AR)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기존 운영시스템과 연계 및 확대적용함
미국(GPS), 러시아(GLONAS), 유럽(Galileo), 중국(베이더우) 등 위성 위치좌표 동시 수신가능함

정책효과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증강현실(AR) 시스템 현장 활용 및 확대 적용함
지하시설물 현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적극적인 대국민 안전서비스를 시행함
전력, 발전, 스마트시티, 지자체의 사용자 의견수렴을 통한 증강현실(AR) 시스템 기능개선 및 전국 확대적용함
지하시설물을 보유한 각 기관(공단, 공항 등) 대상 증강현실(AR) 기반 현장관리시스템 확대 개발 및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함
정부의'지하공간 통합지도'와 연계한 증강현실(AR) 현장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