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미국의 경찰기관은 특히 무력 사용이나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이어지는 사건에서 잘못된 전술과 훈련으로 인해 비판을 받아왔음
이러한 문제는 경찰관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을 때 더욱 악화되는데, 즉 초기 사건 정보가 부족하면 경찰관, 일반 대중, 용의자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음
출리 비스타 경찰국은 드론이 요청에 응답하고, 먼저 도착하고, 전개되는 사건의 실시간 비디오를 경찰에 스트리밍할 수 있다면 대응 경찰관이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됨

추진내용

출리 비스타 경찰국은 드론 소프트웨어 회사인 Cape Aerial Telepresence와 제휴하여 미국 연방 항공국의 UAS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에 따라 테스트함
드론 자체는 Cape의 기술을 사용하는 표준 데스크톱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작동되고 제어되며 지리적으로 울타리가 쳐진 비행 범위 내에서 비행할 수 있어 안전함
DFR(Drone as a First Responder)을 통해 최대 50명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최상의 작전 대응과 전술을 계획할 수 있음

정책효과

라이브 비디오 또는 DQD(의사결정 품질 데이터)는 최초 대응자에게 응급 상황에 대한 최선의 전술과 대응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
경찰관이 더 나은 전술과 더 적은 무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관의 안전, 공공 안전 및 용의자의 안전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됨
DFR은 유인 헬리콥터보다 저렴하며 소규모 기관에서도 사용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