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발간물

정책우수사례

미나스제라이스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의 신분증(Ciptea)

연도 2021 대분류 남아메리카
국가 브라질
발행기관 OECD 수상내역
사례유형 사회복지 자료출처 OECD 사례 연구 라이브러리
키워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장애인증명서# 디지털 신분증# 데이터 수집 링크 https://oecd-opsi.org/innovations/identification-card-of-the-person-with-autism-spectrum-disorder-in-minas-gerais-ciptea/

배경 및 필요성

미나스제라이스의 2021년 학교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주 전역의 교육 네트워크에 등록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은 26,935명임
그러나 많은 성인이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가 부족하고 공공 정책 계획에 어려움이 있음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에 대한 접근성 부족 및 차별적 행동 문제가 발생함

추진내용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신분증(CIPTEA: Carteira de Identificação da Pessoa com Transtorno do Espectro Autista)을 발행하여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이 공공 및 민간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치료 및 우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촉진함
Gov.br 서명을 사용하여 카드를 발급하고 문서에 QR 코드가 표시되어 서비스의 사기 및 오용을 방지함
CIPTEA를 사용하면 공공 정책 관리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대시보드에 표시할 수 있음

정책효과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사람들의 기본 권리와 자유의 행사를 보장하고 보호함
일반 데이터 보호법에 따라 표준화되고 안전한 방식으로 주 전체에서 CIPTEA 발행을 공식화함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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