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우리나라 국토의 중앙부에 위치한 충청북도 영동군은 탁월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며 가장 기온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예로부터 ‘과일의 고장’으로 불림
뛰어난 관광 자원을 가진 영동군이지만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서 쉽사리 돌파구를 찾지 못함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농가수 및 재배 면적이 감소함

추진내용

관광객과 주민들이 직접 교류하는 문화와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포도 축제, 난계 국악 축제, 와인 축제, 곶감 축제와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4대 축제를 개최함
광장에 워터스퀘어, 바닥분수, 회랑, 캐스케이드 등을 활용한 수경 공간을 마련함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선(先) 공공부문 개발, 후(後) 민간투자 방식으로 조성됨

정책효과

최근 관광 트렌드 ‘힐링’ 요소 접목 등 보유 자원 개발 및 활용함
1,0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에 성공함
전국 유일의 축제 전용 광장에서 포도 축제, 와인 축제 등을 운영하여 총 31만 5천 명 방문 집계됨
2022년 7월 야외 물놀이장 운영 결과에서 총 10,240명 방문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