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일상의 건강증진은 물론 색다른 휴양을 즐기기 위한 산림휴양·복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임
‘월아산 우드랜드’는 자연 속에서 친환경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추천 여행지로 점차 자리 잡았으나 목공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활용 소재의 한계성이 있었고 주차 등 편의 시설의 부재가 문제점으로 꼽힘
진주시는 더 많은 시민이 숲속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계획 아래 시설 및 프로그램 확장에 돌입함

추진내용

2019년부터는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유아숲 체험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산림청을 통해 프로그램 인증을 받는 등 전문성을 갖춰 나감
한 달간의 공모와 1차/2차 심사, 온라인 투표를 거쳐 2020년 11월 선정된 시설 명칭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보물과 같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

정책효과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7명, 기간제 근로자 65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
14,435 권의 도서를 보유한 숲속어린이도서관 인프라를 조성함
경남 유일의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인증함
산림휴양시설 이용객 합계 결과에서 22년 기준 227,783명의 이용객이 방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