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한국남동발전은 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본사를 서울에서 진주로 이전하며 조직 확대로 근무 인원이 늘어나게 됨
기존 업무공간들이 협소해지고 비효율적으로 이용되어 직원 근무 만족도가 저하되고 업무 효율도 낮아지게 됨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과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한 구성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함 추진내용
4인 유닛 자리 배치, 파티션 높이를 낮추고 소통이 잦은 직원 간 좌석 배치 장려, 대형 회의 테이블 없애고 원형탁자를 배치하는 등 개방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구축함
사옥 내 다양한 휴게∙소통 공간 및 부스형 소파를 활용한 개인 쉼터 공간 등을 조성하여 휴식·재충전 공간을 제공함
가변형 가구 활용이 가능한 멀티 복합라운지, 회의실 개선, OA공간 등 소통·협력공간을 운영함
큰 복도공간을 내·외부 코워킹 및 휴게 복합공간으로 개선, 가구의 간소화∙디지털화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이루어짐
업무공간 내 복합라운지, 소통 및 코워킹 공간에 그린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창의적 사고를 도와주는 '생각 오아시스'를 조성함
사옥 로비에 대인소독기 및 스마트 IoT 에어샤워 설치, 출입게이트 안면/체온인식 기능 탑재, 회사 로비 유휴공간에 외부 방문객들과의 별도 회의공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Clean Safety Zone’을 구현함 정책효과
부서 경계를 완화하고 소통을 장려하는 개방형 업무공간을 조성함
사원증으로 개폐 가능한 RFID 기반의 가구 변경으로 효과적인 보안관리와 사용 편의성이 증가하여 업무능률 향상으로 연결됨
OA공간, 개인라커룸 조성은 직원들의 우연한 만남을 유도하며 가벼운 안부를 묻는 활기찬 조직분위기 형성에 기여함
정서적 안정과 감성지수 향상을 위한 오피스 가드닝으로 구성원의 활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함
코로나 감염예방 및 방역강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