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탄소중립 및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대전환이 환경 문제로 대두됨
설, 추석 성묘 시 조화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체 방안에 대한 추진을 검토함
플라스틱 조화는 연간 2천톤 이상 전량 수입(329억원 정도, 99.8% 중국산) 되며 대부분이 합성섬유, 철심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하고 썩지 않아 소각 처리되어 탄소배출량 증가는 물론 햇볕에 노출되어 풍화되면 미세먼지가 발생되어 대기 및 토양과 해양을 오염시키고 인체 건강을 위협함
관내 공원 묘원과 화훼협의회를 수십차례 방문 및 설득하여 협의한 결과 사회적 공론화 필요성에 공감함 추진내용
2022년 설 명절부터 지속 추진하여 전국 최초,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사업을 추진함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조화 사용 근절 업무협약 및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조기정착을 위한 대체방안 추진 업무협약을 맺음 정책효과
플라스틱조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적 제도나 정책이 없어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민관 협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시도한 탄소중립 실현 우수사례 선도모델을 구축함
공원묘원 내 연간 43톤 이상(*전국 1,557톤 이상)의 플라스틱조화 쓰레기 발생이 억제되는 효과를 보임
플라스틱조화 쓰레기 소각 시 발생되던 연간 119톤 이상(*전국 4,304톤 이상)의 탄소배출량이 저감 및 플라스틱조화 풍화 시 연간 약 3억7천만개(*전국 연간 133억3천만개) 미세플라스틱 입자 발생이 저감됨
자원순환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으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에 기여함
화훼농가소득 연간 10억 이상(*전국 173억 이상) 증대되고 조화 대체품으로 생화(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함으로써 생화 수요 증가에 따른 화훼재배농가 및 화훼산업 소상공인(꽃 판매장) 일자리도 증대 효과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