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농가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무안군 주요 산업인 농업대책 마련이 필요함
스마트농업의 확산,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함
메이커 문화확산을 통한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
지역산업 비중 높은 1차 산업의 첨단화를 위한 메이커 기술 창업자가 요구되며 전라남도청이 소재한 전남지역 중심지로서 인근 지역의 메이커를 수용할 수 있는 지리적인 위치로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임

추진내용

사업명을 '스마트농업 특화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하여 2021년 ~2024년 기간동안 총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진행됨
스마트농업 관련 제품(HW,SW) 제조창업 공간(전문장비실, 시제품 제작실, 창업보육실, 교육실, 홍보전시실 등)을 구축함

정책효과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운영', 관내 농공단지 등 시제품 개발 및 제조창업 지원 등을 수행함
경력단절여성·청년 등 메이커 전문가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함
고령화된 농촌지역 맞춤형 신성장동력을 위한 전남의 거점 역할을 수행함
도농 균형발전 농촌형 메이커스페이스 추가 건립예정임(무안읍 복합센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