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2019년 기준 5년 동안 인천시 5대 범죄발생 건수 3만 112건에서 3만 1,360건으로 4.1% 증가하였고, 검거 건수는 2만 3,537건에서 2만 6,761건으로 13.6% 증가 등 지속적인 범죄증가 경향을 보임
2022년도 미추홀구의 주요 업무계획안 中 안전(범죄예방)에 관한 정책이 다수 존재함 추진내용
112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내 범죄 현황 분석이 이루어짐
범죄예방 환경(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감시요소) 및 유동인구와 범죄발생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범죄발생과 연관있는 요소를 파악함
상관관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범죄발생과 연관있는 요소 독립변수를 활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범죄발생 억제를 위한 관내 범죄취약 대상지역을 도출함 정책효과
분석결과를 통해 구는 관내 범죄발생 취약 지점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하여 셉테드 기반의 범죄 취약지도를 제작함
파악된 셉테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셉티드 시설 보강 및 미추홀경찰서에 범죄취약지역 선정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공유하여 경찰 인력의 수시 순찰 기동 점검 업무에 활용하는 등 안전 및 방범 관련 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함
구는 GIS와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반의 취약지 분석으로 과학적 행정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주요 30개소의 범죄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사전 방범대책을 강구함
미추홀구 경찰서와 관련 시스템들을 통합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고 향후에도 행복한 도시치안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인 GIS와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반의 취약지 협업분석을 실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