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반영하기 위한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 융합 활용 체계 구축이 필요함
지속가능성을 목표하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은 ESG 경영에 선도적 모범을 보여야 할 의무를 보유하지만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지속가능발전 측정과 ESG 리스크 진단을 위한 지표가 부재한 상황임

추진내용

성동형 생활밀착형 지표’는 사회·경제 분야를 반영한 민간 빅데이터의 탐색적 분석과 우리구 정책현황 및 데이터 환경 분석을 위한 현업 담당자 회의를 통해 지표 후보군을 도출함
성동구는 2020년 성동형 생활밀착형 지표 최초 개발 후에 성동구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E+ESG 지표’를 개발하였으며 두 가지 지표는 성동구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시계열적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활용함

정책효과

성동구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효율적인 지표 공유 및 모니터링으로 활용함
빅데이터센터를 통한 통합적 생활밀착형 지표 구축을 통해 각 부서별 민간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산발적 예산 또는 용역 발생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추진함
연도별로 구축된 민간 빅데이터를 통해 생활밀착형 지표 및 관련 정책활용을 위한 추가 데이터 분석 필요시 시계열 분석에 활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