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무릉3지구는 (주)쌍용C&E에서 지난 50년간 석회석을 채광하던 곳이나 채광이 종료될 경우 1차적 수준의 단순한 산림복원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함
단순 산림복원 시 자연경관과 쇄석장·이송 컨베이어 등 석회석 광산의 근대산업유산이 사리지게 될 위기에 처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자연재해 발생 위험 우려 등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석회석 채광지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복합체험 관광단지로 재탄생 시키고자 함

추진내용

지방정부와 향토기업이 상생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함
무릉3지구 개발사업 중앙부처와 연계하여 추진함
채광지 및 폐산업시설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적극행정으로 추진함

정책효과

석회석 채광지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복합체험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함(직접고용 55명, 간접고용 21명)
무릉3지구 특화관광지 조성으로 낙후된 지역(이기마을)의 균형발전 초석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함
자연재해 위험과 지역의 흉물로 방치가 예상되는 폐광지의 창조적 복구로 폐광지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