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필요성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안전한 집콕 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구광역시청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사업에 공모하였고, 사업 보조금 1,200만원을 지원 받아 진행함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팬데믹 상황 속에서 안전 취약계층에게 매주 고정적으로 대면 지급하던 집단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비대면 전달 프로그램으로 전환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간헐적 등교수업이 지속됨 추진내용
비대면 시대에 맞춘 안전문화 보급과 가족 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적십자 응급처치법 강사와의 1:1 쌍방향 온라인 교육을 통해 무료로 수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제출함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비대면 전달 프로그램(‘든든 도시락’)으로 전환하여 기업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2020년에 43회 9,410세대, 2021년에는 59회로 확대하여 31,297세대에게 든든도시락을 지원함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020년 39회 2,462명, 2021년 51회 1,211명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2022년도에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12회 195명에게 체계적인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함
대구지역의 대학교와 기업(단체) 등과 연대하여 합동캠페인 및 찾아가는 릴레이 안전교육 형식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활동을 실시함 정책효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긴급 재난대응 체계’로 업무시스템을 전환함
지역 안전취약계층 지원 사회안전망을 구축함
‘골든타임을 지켜라’,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언택트 교육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함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