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현대사회의 외로움과 고독, 사회적 고립 등의 사회문제를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주민주도의 인간적 공감과 종합적 돌봄으로 해결하고자 함

추진내용

전수조사를 통해 ‘외로움 위험군’을 발굴해서 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음
주민주도의 외로움 정책 프로그램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외로움 공감 2129 복지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음
외로움공감단 ‘베프(best friend)’라는 지역활동가를 양성하여 읍·면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복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정책효과

외로움공감단 ‘베프’는 1기 56명, 2기 34명, 3기 12명 등 97명의 베프를 양성했으며, 지역별로는 횡성읍 12명, 우천 13명, 안흥 14명, 둔내 8명, 갑천 8명, 청일 9명, 공근 11명, 서원 12명, 강림 10명이 활동하고 있음
외로움공감단 ‘베프’는 읍·면별로 1,356가구를 전수·기획 조사해서 외로움 고위험군 53명(4%), 중위험군 75명(5.5%), 저위험군 272명(20%) 등 400명을 발굴했음
2021년도의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평가해서 2022년에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