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연간 매출액 300억원 달성과 월 소득 150만원 이상의 1천 개 농가를 육성하고자함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먹거리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자 함

추진내용

2020년부터 2023년 5월 개장을 목표로 4년간 부안읍 봉덕리 일원에 ‘부안 푸드&레포츠타운’을 조성하고 있음
부안군은 공무원과 소비자, 생산자,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부안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시켜 먹거리 전략 수립과 변경, 먹거리 전략 시행과 평가 등을 수행함
부안군 로컬푸드 임시직매장 ‘텃밭할매’를 개장해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반찬류 등 6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250개 농가와 5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음
부안 푸드 1일 잔류농약검사 시스템을 구축해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음

정책효과

주민참여형 먹거리위원회 출범으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푸드플랜을 추진했음
기획생산 농가의 조직화로 중·소농 중심의 다품목 소량 생산을 통해 품목 다양성을 확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