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중증 외상환자 발생률이 높은 인천은 권역외상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음
하지만 여전히 중증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 1위로 이송 도중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

추진내용

이송 도중 사망하는 상황의 발생을 줄이고자 전국 최초 인천시·소방·응급의료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
이를 통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여 실시간 상황을 조치하는 '닥터카' 운영을 추진함

정책효과

현장출동 58건 및 병원간 전원 4건 등 총 62건의 출동실적을 기록하며 시민생명을 보호함
응급의료취약지역의 환자를 119구급차 전문의 탑승, 신속한 응급처치 및 수술 등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음
중증외상환자를 닥터-카를 통해 권역외상센터에 이송, 골든타임 내 적절한 처치 및 수술 등 성공한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