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여름철 지하 밀폐 공간 현장은 기온 상승으로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이나 기습적인 폭우로 재해 위험이 높지만, 그간의 안전 장비나 현장 조치로는 입구에서 내부 가스 측정이 이루어지며, 폭우 시 내부조명 점멸로 경보를 알리고, 작업 소음으로 인해 소리 전달이 곤란해 재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음

추진내용

서울시설공단은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상, 지하의 안전·위험상태 정보를 미리 알려 주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 경보가 작동하여 골든타임 내에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경보시스템’을 구축함

정책효과

안전한 작업환경 마련과 사각지대 현장에 대한 안전 확보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