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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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우수사례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태국 공중 보건 비상 시스템

연도 2021 대분류 아시아
국가 태국
발행기관 UN 수상내역
사례유형 재난/안전 자료출처 UN 공공 서비스 혁신 허브
키워드 #질병관리# 공중 보건# 전염병법 링크 https://publicadministration.un.org/unpsa/database/Winners/2021-winners/intelligent_sustainable_public_health

배경 및 필요성

태국은 지난 10년 동안 공중 보건과 사회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질병과 자연 재해에 직면해 있음
2015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발생해 1,2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2011년에는 태국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약 5,400명이 사망하고 8,000명이 부상당했으며 1,400명 이상의 어린이가 고아가 되었음
1980년부터 2014년까지 공중 보건이 국가적 문제로 부각되기 위해 전염병법(CDA)이 제정되었으며,이 법안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영감을 받아 현장 전염병학 훈련 프로그램(FETP)의 설립으로 이어졌음

추진내용

이 프로그램은 응급 상황 및 건강 위협에 대처하는 역학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음
이 프로그램은 1030 감시 신속 대응 팀(SRRT)을 설립했으며, 질병 통제부(DDC)는 공중 보건 응급 상황을 시기적절하게 처리하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계획을 수행할 수 있었음
2015년에는 DDC는 CDA 2015로 법안을 개정하였으며 이 법은 지역의 SRRT를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DDC에 보고하는 국립질병통제센터(NCDC), 주 질병통제센터(PCDC), 전파가능질병통제유닛(CDCU)의 설립을 이끌었음
또한 2015년에 DDC는 비상 대비 및 비상 대응을 수행하는 중앙 지휘 및 제어 시설인 비상 운영 센터(EOC)를 개발함

정책효과

노인, 선천성 질환 환자, 어린이, 임산부, 면역 결핍 환자 등 위험군은 질병 감시 서비스, 검진 및 신속한 치료 접근을 제공받았음
취약계층(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에게 전염병 발생 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효율적인 혁신 서비스를 제공했음
건강위험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DDC로부터 의료지원과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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