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의료는 복지제도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고령자를 부양해야 하는 생산연령인구가 감소하고, 생활습관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또한 의료인력 부족도 예상됨에 따라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혁신적인 작업 방식과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함
1차 의료는 환자의 첫번째 접촉점으로써 새로운 업무 관행을 만들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때 의료 전문가와 환자 모두의 지식과 창의성을 더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음

추진내용

1차 의료 센터인 Närhälsan Färgelanda는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테스트베드를 구축함
테스트베드는 1차 의료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하며 의료 전문가, 환자 및 업계 파트너가 서비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래 복지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
테스트베드는 기존 요구 사항과 수요 파악을 위한 인터뷰,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파트너와 협력, 업무 관행과 관련된 구조와 흐름을 테스트베드에 구축, 학계와 협력하여 제품, 서비스 및 작업 방법을 평가하고 탐색하는 4단계로 이루어짐

정책효과

테스트베드는 업계, 1차 의료 및 학계 대표자들의 학습을 위한 장이 됨
또한 기업에 의료 전문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1차 의료 환경에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사회는 1차 의료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 및 평가되고 접근성, 품질 및 자원 활용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