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아르헨티나의 많은 만성 질환 환자들은 생존을 위해 값비싼 약이 필요하지만 이를 지불할 경제적 자원이나 건강 보험이 없음
특히 혈장과 같은 혈액 제제를 사용하여 제조된 의약품 등 고가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에 격차가 있었음
그러나 혈장은 매년 대량으로 폐기되고 있는데 이는 혈우병, 백혈병 등과 같은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많은 약물의 혈액 기반 물질이 낭비되는 상황이 발생함
이와 관련하여 혈장과 같은 노폐물을 저장하여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변환해야 하는 후속 필요성이 있었음

추진내용

혈액 제제 연구소는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병원성 잔류물(혈장)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의약품으로 변환하기 위해 만들어짐
연구소는 환자들이 저렴한 약품에 접근할 수 있는 병원, 공공 진료소, 국가의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의약품을 생산, 유통 및 기부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음
연구소는 건강 보험 및/또는 경제적 자원이 없는 사람들이 기증된 의약품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기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했음

정책효과

이 계획은 아르헨티나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에콰도르와의 혈장 교환 협정을 통해 운영을 확장했음
국가, 병원, 제약 산업, 의사, 환자, 기증자와 같이 의약품의 가치 사슬을 구성하는 행위자를 통합하고 필요한 중재를 더 낮은 비용 또는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문에 사회적 영향을 미침
연구소의 의약품 가격이 경쟁사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시장의 가격 규제에도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