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배경 및 필요성

아테(Ate)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웃에 대한 서비스에 문제를 겪었음
지역사회의 우선순위 문제에 대한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코로나19에 직면한 시정 대응을 개선하고 연대 경제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에 관심을 집중하고자 함
이에 아테시는 GovLink에 여론조사를 수행하는 파일럿 구현을 요청함

추진내용

GovLink는 거브테크(GovTech) 생태계 관계자 간의 연합을 명확하게 하고 공급-수요 간의 비대칭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공무원들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공공 조달(PPI) 프로세스 진행에 앞서 어떤 종류의 기술을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인식하게 함
아테시는 GovLink를 통해 지자체 당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선정하고 정의한 다음, 정의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브테크 스타트업에 기술 요청하여 블라인드를 통해 파일럿 훈련을 수행할 스타트업을 선정함
파일럿 기간 동안 디지털 플랫폼에서 아테 시민들의 표현을 이해하기 위한 관련 정보를 추출 및 분석할 수 있었고, 전염병과 그 영향에 대한 우려를 발견할 수 있었음

정책효과

파일럿을 통해 아테 지방자치단체 당국은 증거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음
정책을 설계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있어서의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이 높아짐
공무원 모두가 이전에 몰랐던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알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