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5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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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8-29 16:14일시 | 2025.8.2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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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 ~ 11:20 |
장소 |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인문사회관 601호 |
주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전북대학교, 지방자치TV,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토연구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12개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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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대전환: 주민주권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길을 찾다」 가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정책환경변화와 특례시”,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기획세션을 구성하였다.
먼저 “정책환경변화와 특례시”세션은 △강영주 연구위원이 ‘한국특례시 제도의 발전방안을 △이경은 부연구위원이 ‘특례시 인정기준 재설계를 위한 탐색적 연구’를 발표하여 정책적 환경변화에 따른 특례시 제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의 대응전략” 세션에서는 △박진경 지역균형발전 실장이 ‘지역주도 초광역 협력 활성화 방안“을 △김민영 부연구위원이 ”읍면동 단위로 본 인구감소 실상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인구감소 문제를 지역 단위에서 보다 세밀하게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축사에서 “지방분권형 개헌과 분권국가 실현, 5극 3특 초광역 균형성장 전략, 지방재정 자립과 재정분권 강화, 중앙-지방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같은 주제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전체의 균형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과제”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주민 중심·지방 주도·현장 중시’라는 원칙 아래, 지역균형발전, 인구감소 대응, 생활밀착형 거버넌스, 디지털 행정혁신 등 핵심 연구 방향을 설정하여,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학계·지방자치단체·중앙정부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