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101001031143059002
전국 16개 시도지사협의회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시·도 폐지 및 전국 70여개 광역시 개편추진안을 반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환 제주지사를 제외한 14개 시도지사들은 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0차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를 열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각 시·도는 이날 협의회에 앞서 시도 폐지 및 전국 70여개 광역시 개편안에 대해 “광역행정 기능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대적 필요성을 도외시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같은 방향은 ...........<출처: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