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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시는 생활·문화·경제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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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언어선택

‘찬성’ 이석우 남양주 시장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수도권에 위치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발 과정에서 입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7월 초 처음 연내 자율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이석우 경기도 남양주시장이 구리시와의 자율통합 추진에 나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인구 120만 명의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정부가 통합시에 ......<출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