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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마산과 통합하자' 여론... 거리 곳곳 펼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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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언어선택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경남 함안군을 마산시와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가운데, 지역 인사들이 '행정구역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해 관심이 높다.


 


경남에서는 마산-창원-진해-함안에 대한 행정구역 통합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래다. 인구(올해 1월 기준)를 보면, 창원 50만4000명, 마산 41만6000명, 진해 16만4000명, 함안 6만6000명이다. 4개 시·군을 통합하면 인구는 115만 명이고, 마산과 함안만을 통합하면 48만2000명이 된다.


 


창원과 진해에서는 행정구역 통합 반대 여론도 있다. 하지만 마산은 행정구역 통합에 적극적이며, 창원·진해와 통합되지 않을 경우 함안과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다.......<출처: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