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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행정구역 개편 총론 합의…지자체 단체장 반대가 최대 관건
조선왕조 이래 600년을 이어온 지방 행정체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달 28일 워크숍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을 정기국회 운영전략으로 들고 나온 데 이어, 한나라당도 기본적 찬성입장을 밝히면서 개편 논의가 정치권에서 불 붙은 것이다.
현재 수많은 제언과 논의가 난무하는 가운데 5개 안팎 완전자치형 광역도, 60~70대 중.대 도시안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지만, 변수는 현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다. 특히 소지역주의 지역현안 진행 중인 발전로드맵들이 뒤엉켜 해결의 전망은 난망하기만 한 상태다.
▶정치권 행정구역 개편 ........<출처: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