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들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고, 시·군통합 대상 도시로 천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정연구원(원장 이교식)에 따르면 YMCA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9세 이상 아산시민 1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아산시민들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78.1% 찬성, 기초단체 통합가정 시 천안권과의 통합에 69.7%의 찬성을 보였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78.1% ▲필요없다 21.9%로 개편을 찬성하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위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해서는 .......<출처: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