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제1 정조 위원장이자 광양이 지역구인 우윤근 의원이 지난 23일
신안비취호텔에서 열린 '주민 자발적 행정구역
을 위한 전국
'에서 전국 시민단체 회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 체제 개편 방향과 국회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우 의원은 국회차원에서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여야가 합의했고, 4월 임시국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으로써 개편 논의가 활발.....<출처:전남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