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문수 "행정체제 개편, 자연·역사흐름 역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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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는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과 관련, "역사와 자연의 큰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경기지사는 지난 16일 서울 내자동의 한 식당에서 행정안전부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갖고 "현재의 도 단위는 고려시대에 생겨 1000년이 넘은 것으로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에서도 없어지지 않았다"며 "경제위기 극복이 시급한 시기에 도 폐지는 황당한 얘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