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08/2008090800089.html
'현행 광역 시·도를 없애고 전국 기초 시·군·구를 통합해 70개 정도의 광역시로 재편하자'는 정치권의 최근 주장에 대해 전국 230명의 기초 시장·군수·구청장 중 116명(50.4%)이 찬성했다. 반대한 사람은 이보다 좀 적은 97명(42.2%)이며, 17명(7.4%)은 해외 출장 등으로 설문에 응하지 못했거나 답변을 거부했다.
반면 16명의 광역 시장·도지사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완주 전북지사만 개편에 찬성했고, 해외 출장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2명은 반대했다. 이 개편안이 광역 시·도 폐지를 ......<출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