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구역 개편, 국가개조 차원서 접근을'

  • 저자

  • 분류

    국내동향
  • 조회수7,143

    다운로드수0

초록 언어선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02/2008090201713.html

이회창(李會昌) 자유선진당 총재에게 1일 시작된 정기국회는 새로운 도전이다. 정치 입문 12년 만에 처음으로, 제3당의 대표로 정기국회를 맞은 것이다. 이 총재는 2일 국회 본청 2층 선진당 총재실에서 가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을 이끌면서 극단적인 여야 대치를 경험할 때마다 늘 합리적인 제3당이 있었으면 정국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며 "이제 그 위치가 됐으니 3당의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국가 대(大)개조론'이란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다시 등장한 행정구역 개편 문제를 세계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출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