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12년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 응급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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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전국 어느 곳에서나 30분 이내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2010년부터 응급의료 재원과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또 모든 보건소가 만성질환 관리 및 치매 조기검진 등 예방 중심의 종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육성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의료·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을 마련해 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3차 보고회에서 확정·발표했다.

■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확충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양양, 울진 등 43개 군 지역에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권역별로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외상 등 중증 응급질환 처치가 가능한 ‘응급질환특성화센터’ 72곳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

<출처 : 대한민국 정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