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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재 육성을 위한 창조환경 조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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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 | Creative Milieu: Characteristics and Spatial Mobilities of Creative Tal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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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 오은주, 김도형 |
발간연도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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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의 둔화, 새로운 성장 동력의 결핍 등과 같은 문제에 대응하는 데에 있어서 사람의 아이디어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창조경제가 적극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부는 ‘창조경제실현계획(2013.6.4)’ 등을 발표하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창조인재와 창조환경에 대해 점차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창조경제 전략이 구현되어야 할 공간 단위인 지역 차원의 정책 방향이 모호하다. 특히 우리나라 창조인재의 행태와 특성에 대한 분석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창조인재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하는 창조환경 조성 정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창조인재의 특성, 특히 창조인재의 지역 이동성과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입지 환경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이에 기초한 창조환경 조성 정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제2장은 창조인재 및 창조환경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의 창조인재・창조환경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환경에 대한 분석틀을 도출하고 있다. 제3장은 국내 창조인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이를 위하여 창조인재의 분포 현황을 시・군별, 창조인재의 유형별로 파악하고, 정책적으로는 창조인재 관련 중앙부처의 지원정책을 검토하고 평가하고 있다. 제4장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창조인재의 지리적 이동성과 창조성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창조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제5장은 국내외 창조환경 조성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창조인재 유인・유지에 적합한 창조환경 조성을 위한 3대 기본방향과 5개 핵심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창조인재의 특성, 특히 창조인재의 지역 이동성과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입지 환경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이에 기초한 창조환경 조성 정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제2장은 창조인재 및 창조환경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의 창조인재・창조환경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환경에 대한 분석틀을 도출하고 있다. 제3장은 국내 창조인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이를 위하여 창조인재의 분포 현황을 시・군별, 창조인재의 유형별로 파악하고, 정책적으로는 창조인재 관련 중앙부처의 지원정책을 검토하고 평가하고 있다. 제4장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창조인재의 지리적 이동성과 창조성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창조인재가 선호하는 창조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제5장은 국내외 창조환경 조성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창조인재 유인・유지에 적합한 창조환경 조성을 위한 3대 기본방향과 5개 핵심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aims to make suggestions for local governments to try to transformtheir economy into creative economy by investing on the promotion of creative milieu.Particularly, this study addresses the creative characteristics and spatial mobility ofcreative talents, one of major components of creative economy and thus it can saywhat factors of regions can attract and retain the talents.Chapter 2 discusses the existing literatures on creative economy, creative talents,and creative milieu and constructs analytical framework of the factors related toattraction and retainment of creative talents. Chapter 3 gives general pictures of the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growth of creative talents at Si-Gun level and alsoevaluates current policies and programs of central government in regard to regionalcreative economy policy, which cannot be considered as genuine creative policy yet.Chapter 4 tries to establish prerequisites for creative milieu that attracts andretains creative talents and enhances the creativity of the talents. For the purpose, theresearch carries the questionnaire survey to creative talents in Seoul Digital MediaCity and O-song Bio-science Technopark: cultural employers, technical employers incultural industry; and researchers.Chapter 5 draws policy implications from the case studies by reviewingliteratures about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ses of successful creative milieu strategy.For domestic cases, the strategies of Busan metropolitan government and Changwoncity are examined. In addition, Beijing Dashanzi Art District 798 is reported as a caseof the milieu for cultural employees. Surrey Research Park is explored as forresearchers, and finally Barcelona 22@ project is examined as for cultural andtechnical employees.Chapter 6 proposes policy measures for promote creative milieu for creativetalents. The main logics of the recommendation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balanced view between industrial cluster policy and talent support policy; convergenceof physical and soft infrastructure; and good governance between local and centralgovernments and between public and private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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