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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의 지역 기반 본부체계를 수계(水界)별 유역본부로 통합함에 따라 낙동강의 중심인 대구광역시에 낙동강유역본부 신축 사옥을 추진함
• 낙동강유역본부는 실시설계 단계에서 공간혁신 컨설팅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명회와 토론회를 시행함
• 공사 중에도 정기적인 UX(User Experience) 그룹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니즈(Needs)와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반영함

추진내용

• 한국수자원공사 최초 자율좌석제 도입,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조성, 물종합상황실 구축, 집중 업무공간을 조성하여 업무생산성 향상을 유도함
• 스탠딩 소통 공간 마련, 동일한 위치에서 소통 가능한 커뮤니케이션룸 조성, 사내카페 및 직원식당 조성으로 소통∙협업 증진을 도모함
• 사각지대 공간에 탕비실 및 휴게공간 조성, 각 층 벽면에 미술 작품 전시 및 외부 유휴공간에 자전거 보관소와 쉼터를 설치함
• 미술 작품 전시 및 직장 어린이집 조성, 스마트 음수대 설치, 직원 배려 공간을 운영하며 직원 복지 향상을 도모함

정책효과

• 자율성 확대와 소통 증진을 통해 일하기 좋은 일터와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함
• 가변형 공간의 조성으로 조직과 인원의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타 부서와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게 됨
• 사각지역 및 유휴공간 활용으로 공간활용도를 증가시킴
•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휴식 및 배려 공간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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