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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35년간 운영된 서천화력선은 마을을 가로지르며 물리적 단절은 물론 커뮤니티 및 자연생태 환경 단절 등의 피해를 초래함
• 서천화력선 피해 지역의 원상복구 및 삶의 터전 회복이 절실해짐에 따라 서천화력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활용방안 수립이 필요함

추진내용

• 서천군, 주민협의체, 중부발전, 한국전력, 서면마른김협회 등의 협업으로 “다시 하나된 마을, 철길너머 희망으로(路) 조성사업”을 추진함
• 서천화력선 폐선부지에 대한 원상복귀 공사 후 해당 마을 폐선 부지를 매입 후 산책로 및 공원을 조성하고 인근 5개 마을 SOC 사업을 실시하여 마을별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
• 또한 단절되었던 마을의 경우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춘장대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함

정책효과

• 35년간 지역을 단절시킨 서천화력선 구간을 철도 이전형태로 원상복구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
• 마을 공동체 문화･복지 공간 조성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가져옴
•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킴